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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청년, 고령자 등 맞춤형 전용주택 3704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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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 총 20곳, 3704가구 선정…2028년부터 입주

[서울=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 공모 결과 서울 대방동, 세종시, 전북 고창, 경북 고령, 충북 괴산, 강원 평창 등 20곳 3704가구를 특화 공공임대주택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청년특화주택 5곳 1146가구, 일자리연계형 11곳 1808가구, 고령자복지주택 4곳 750가구 등이다.

이번 사업대상은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공모를 거쳐 현장 조사·제안발표 및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청년특화주택는 도심 내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역세권 등 우수입지에 복층·공유형 등 청년특화 주거공간·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대주택이다. 올해 상반기 공모에는 서울 대방동 군부지, 세종시 공동캠퍼스, 경기 광명 등 미혼 청년, 대학생들의 주거 수요가 높은 곳들이 선정됐다.

서울 대방동 청년특화주택 조감도 [사진=국토부]

대방동 청년특화주택은 2022년 8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군부지에 건설된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생활권으로 여의도, 영등포 도심 사이에 입지하여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빠르면 올해 중 사업승인 후 2029년 말 입주자를 모집한다.

올해 9월 준공 목표인 세종시 공동캠퍼스에는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등 6개 대학교와 1개 대학원이 순차 입주함에 따라 2500여명의 청년이 새로 유입될 예정이다. 세종시 공동캠퍼스 청년특화주택은 캠퍼스 기숙사에서 수용이 곤란한 2000여명의 청년의 정주여건을 확충하기 위해 공급되며 2028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하여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에게 주거와 복지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올해 공모에는 충북 괴산, 강원 평창 등에서 제안을 했다.

괴산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화지수가 37.1로 전국 평균의 2배 이상으로 지역 내 고령 인구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2029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부는 건설형 1000가구 중 올 상반기 공모를 통해 건설형 750가구를 선정한 바 있다. 노후 공공임대 리모델링 또한 1000가구를 고령자복지주택에 배분해 공사를 진행 중이며 매입임대 또한 특화형 매입임대 공모를 통해 1000가구 달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 창업가, 중소기업 근로자 등 일자리 계층을 입주 대상으로 하고 업무 공간,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제공하는 일자리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북 고창, 경북 고령 등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산단 근로자의 부족한 주거 여건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다수 제안됐다.

예를 들어 전북 고창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고수면 봉산리에 위치한 신활력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정주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제안됐다. 고창군청 등 중심부와도 5분 거리에 있어 생활 여건도 우수하며, 빠르면 2028년 하반기 입주가 가능하다.

또 이달 중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을 중소기업 기숙사로 공급될 경우 공공주택사업자가 별도로 입주자격이 정해질 있도록 했다. 지역여건에 따라 입주자 선정을 보다 유연하게 할 계획으로 올 공모사업에 선정 된 지역도 개정사항이 적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선정된 지역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의 절차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하반기 공모에는 이달 중에 신설될 예정인 지역제안형 유형을 신규로 공모하는 만큼 지자체들의 참여가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bman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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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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