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한국·멕시코·쿠바 3개국 공동제작 '그의 집이 있다' 16일 원주서 공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내 최초로 한국과 쿠바, 멕시코 3개국이 공동제작한 야외극 '그의 집이 있다'가 오는 16~17일 이틀간 강원 원주시 문막읍 후용공연예술센터 야외극장에서 공연된다.

야외극 '그의 집이 있다' 포스터.[사진=극단 노뜰] 2024.08.12 onemoregive@newspim.com

꿈에서도 그리워하고 사랑한 '그의 집이 있다'는 1905년 멕시코로 최초 이민한 1033명의 한인들과 1921년 다시 쿠바로 재이민한 288명의 한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해 한국 초연 이후 같은 해 멕시코 공연, 올해 쿠바 하바나 공연에서 현지인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쿠바 하바나 공연을 관람한 독립운동가 임천택 선생의 딸이자 쿠바 마탄사스종합대 교육대학장을 지낸 '마르따 임 김' 선생은 "공연 첫 장면이 시작되자마자 눈물이 흘렀다.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험난한 여정이 상상되었기 때문이다"라며 극찬했다.

멕시코 현지 언론사 PORESTO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그의 집이 있다', 만석으로 성공적인 공연"이라고 심층 보도하기도 했다.

'그의 집이 있다'를 기획한 극단 노뜰은 오랜 학술연구와 멕시코, 쿠바 현지 리서치를 통해 한인 이민자 및 디아스포라에 관한 역사적 사실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수집했으며 이를 멕시코 TETIEM A.C(떼띠엠에이씨), 쿠바 TETRO LA PROA(떼라뜨로 라 프로아)와 함께 미학적인 연극으로 공연화 했다.

야외극 '그의 집이 있다' 공연 장면.[사진=극단 노뜰] 2024.08.12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공연은 극단 노뜰 특유의 여백, 멕시코의 환상적인 마술적 리얼리즘, 쿠바의 섬세하고도 강한 에너지, 폐교 창작공간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한편의 서정적인 동화 같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1905년 제물포항을 떠나 태평양을 건너 멕시코로 향하는 약 40일간의 험난한 여정, 그리고 미지의 나라 쿠바로 향하는 새로운 여정을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연극적 미학으로 그려냈으며 3개국 배우들의 극적인 발걸음이 관객들의 호흡을 이끌어 낸다.

이 연극은 원영오 연출, 멕시코 떼띠엠에이씨 대표이자 프로듀서 호세 까를로스 알론소가 협력 연출했다. 또 신체 움직임에 특화된 노뜰 배우 이은아, 신인철, 송대령과 멕시코의 콘수엘로 메네시스, 에드거 로헤즈, 조나단 파즈, 세르히요 아드리안, 쿠바의 아넬디 세자스 에레라, 에르두인 마자 모르가도, 훌리아넬 수아레스 바스케스, 아나 릴리언 메디아 세빌리아 등이 출연한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