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및 체육 분야 발전 위한 자문·타 지자체 정책 비교 위한 현장조사 등 실시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안성시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지난 29일 의장실에서 민간 전문가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경기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안성시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지난 29일 의장실에서 민간 전문가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왼쪽 네 번째 안정렬 안성시의회 의장)[사진=안성시의회] |
30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위촉된 민간 전문가는 박석규 현 안성문화원장, 백낙인 현 안성시체육회장 등 2명이다.
의회는 안성시 문화·체육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제고 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두 사람을 위촉했다.
민간 전문가들은 위촉장을 받은 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연구 활동에 참여해 문화 및 체육 분야 발전을 위한 자문에 응하고 타 지자체 정책과의 비교를 위한 현장조사에 임하게 된다.
정천식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은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정책연구에 더욱 힘쓰겠다"며 "오늘 위촉된 민간 전문가들은 안성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