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진하 양양군수는 지나 22~23일 양양군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주요 6개 사업장에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김진하 양양군수가 양양군의회 의원들에게 주요 사업장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양양군청] 2024.07.24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현장 간담회는 전반기 의회가 마무리되고 후반기 의회가 출범함에 따라 양양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을 의회와 합동으로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발전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김진하 군수와 이종석 양양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16명이 참석해 낙산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 군도4호선(월리구간) 공사진행상황, 서면 상평리 재궁말 활용방안, 현남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손양 군도 2호선 도로개설 사업, 중광정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진하 군수는 "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기능과 역할을 보완하고 협력하는 지방자치의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의회와의 상호 존중과 소통으로 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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