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24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멀게만 느껴지는'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21.1조 원, 영업이익 1.1조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8%,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4개 분기 연속 흑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정상화까지는 갈 길이 멀어보임. 에너지 가격의 급등으로 '21년 하반기 이후 2년 동안의 누적 순적자는 36조 원을 넘어섰음. 그 결과 '21년 말 80조 원 수준이었던 차입금은 '23년 말 134조 원에 육박했고, 연간 이자비용만 4조 원을 넘어섰음. 현재로서 추정되는 연간 6조 원대의 영업이익으로는 동사의 정상화를 기대하기에 역부족. 사채 발행한도 확대는 202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드라마틱한 이익 개선을 위해서는 에너지 가격의 급락과 같은 매크로 변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방법뿐이지만, 둘 중 그 어느 것도 뚜렷한 방향성을 그리기 어려운 실정.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을 통해 보다 뚜렷한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에너지 가격 변동, 환율 추이 등 매크로 변수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겠음.'라고 분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7,000원 -> 27,000원(0.0%)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2023년 10월 16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원과 동일하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833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833원 대비 -3.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4,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773원 대비 22.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21.1조 원, 영업이익 1.1조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8%,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4개 분기 연속 흑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정상화까지는 갈 길이 멀어보임. 에너지 가격의 급등으로 '21년 하반기 이후 2년 동안의 누적 순적자는 36조 원을 넘어섰음. 그 결과 '21년 말 80조 원 수준이었던 차입금은 '23년 말 134조 원에 육박했고, 연간 이자비용만 4조 원을 넘어섰음. 현재로서 추정되는 연간 6조 원대의 영업이익으로는 동사의 정상화를 기대하기에 역부족. 사채 발행한도 확대는 202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드라마틱한 이익 개선을 위해서는 에너지 가격의 급락과 같은 매크로 변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방법뿐이지만, 둘 중 그 어느 것도 뚜렷한 방향성을 그리기 어려운 실정.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을 통해 보다 뚜렷한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에너지 가격 변동, 환율 추이 등 매크로 변수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겠음.'라고 분석했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7,000원 -> 27,000원(0.0%)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2023년 10월 16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원과 동일하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833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833원 대비 -3.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24,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773원 대비 22.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