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 등 20여개 인기 브랜드 한자리에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신촌점에서 '서머 푸드 마켓'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두바이 초콜릿 브랜드 '데저트 젬스'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F&B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데저트 젬스'는 두바이식 초콜릿과 수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선보인다. 두바이 초콜릿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가 특징이다.
19일 오전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진행 중인 '서머 푸드 마켓' 행사에서 직원들이 디저트 브랜드 '데저트 젬스'의 대표 상품인 두바이식 초콜릿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
상품 가격은 두바이식 초콜릿 2만4000원, 피스타치오 크런치 스프레드 1만2000원이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는 '아이스-크림빵'(2500원)을, 글루텐 프리 디저트 카페 로우즈는 '떠먹는 두바이초코'(1만1900원)와 '떠먹는 치즈케이크'(8300원)를 판매한다.
또 연남동 일본식 빵집 '모리노팡'과 '청23'도 신선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20~30대 사이 주목받는 F&B 브랜드를 모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여름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