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과 편의성으로 글로벌 연속혈당측정기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초본사에서 제품 교육 및 특별 홍보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아이센스는 자사의 연속혈당측정기(CGMS: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 '케어센스 에어' 출시 이후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아이센스 서초본사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특별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 혈당측정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아이센스가 지난 2023년 9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는 편의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외산 제품 이 주를 이루던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국내 의료진이나 환우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앱의 사용성은 외산 제품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센스 'CGM' 10만대 판매 돌파 기념 행사 현장. [사진=아이센스] |
이번 특별 홍보 행사는 케어센스 에어 국내 10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서초본사 앞에서 케어센스 에어 제품 소개 자료뿐 아니라 직장인들이 실천할 수 있는 거꾸로 식사법이나 30분 걷기를 소개하며 케어센스 에어를 직접 체험하고 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케어센스 에어 10만 대 판매 돌파는 고객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