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7월 15일, 키키(陈洁, kiki)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라이브 데뷔방송 '네이처 리퍼블릭(NATURE REPUBLIC): 티몰 글로벌 스페셜 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첫 방송에서 단일 방송 매출액이 1000만 위안을 넘어섰는데, 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동시접속한 경이적인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티몰 글로벌 스페셜 판매 |
키키 스튜디오는 라이브방송 시청자를 위해 세트당 가격 200위안이 넘는 1만5천 개의 선물세트를 증정하기도 했다. 이 이벤트는 스튜디오 분위기를 단숨에 불태우며 다수 시청자의 팔로우와 참여를 이끌어냈다.
네이처 리퍼블릭 정운호 회장도 브랜드 지원을 위해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하였고, 생방송 중 정운호 회장은 네이처 리퍼블릭이 9월 중 중국시장을 겨냥한 560개의 새로운 SKU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중요한 소식도 전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네이처 리퍼블릭의 중국 총판인 apM그룹의 배준범, 러커환 대표도 직접 현장에 나와 이번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여, 네이처리퍼블릭에 대한 apM 그룹의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apM 그룹은 적극적으로 중국시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으로 네이처 리퍼블릭이 중국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티몰 글로벌을 통한 네이처 리퍼블릭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데뷔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눈부신 매출로 네이처 리퍼블릭은 중국시장에서의 엄청난 매력과 잠재력을 가졌음을 입증하였다. 앞으로 더 많은 신제품의 출시와 시장 전략의 심화에 따라, 네이처 리퍼블릭은 중국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처 리퍼블릭과 같은 더 많은 우수한 브랜드들이 중국시장에서 빛을 발하며 더 눈부신 미래를 창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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