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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해양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기사입력 : 2024년07월12일 11:04

최종수정 : 2024년07월12일 11:04

'우리 바다 푸르게 X 쓰담쓰담'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GS25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바다 푸르게 X 쓰담쓰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GS타워에서 11일 열린 '우리 바다 푸르게X'쓰담쓰담' 캠페인 행사장에서 이기철 가공MD부문장, 김천주 편의점 지원부분장, 이정표 O4O부문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S25]

이번 캠페인은 동해안, 남해안의 해수욕장 8곳과 제주시 및 담양군 지자체와 협력해 진행된다. 해양수산부 조사에 따르면 해양쓰레기는 2020년에 13.8만 톤으로 급증했으며,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가 83%를 차지한다.

GS25는 해양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행사일을 가지며, 휴대용 재떨이를 무상으로 증정하고 대중의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GS리테일은 지속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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