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제일제당의 식물성 단백질 음료 '얼티브 프로틴 쌀밥맛·밤맛'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1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매출액은 약 30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신제품이 히트상품으로 빠르게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얼티브 프로틴 햇반, 맛밤 [사진=CJ제일제당] |
이 제품은 햇반·맛밤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쌀 분말과 밤 페이스트를 활용해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맛과 콜라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맛있는 식물성 음료와 디저트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얼티브'는 CJ제일제당의 사내벤처 '이노백'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브랜드로, 건강하고 새로운 식물성 식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