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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심소득 새 이름 공모전에 1만8000명 참여…이달 25일 후보작 발표

기사입력 : 2024년07월11일 14:25

최종수정 : 2024년07월11일 14:25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가 2022년에 출범한 '오세훈표 복지모델, 서울 안심소득' 2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서울 안심소득 네이밍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서울 안심소득의 가치를 K-복지모델로서 대표할 수 있는 고유 이름을 만들고자 시작했던 공모전에는 약 4주 만에 약 1만 8000명이 참여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공모 누리집에 53만명이 방문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안심소득 시범사업' 출범 2주년을 맞아 대회의실에서 한국사회보장학회와 함께 '미래 소득보장제도의 탐구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기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의 1호 공약인 안심소득은 '취약계층 4대 정책'의 핵심사업으로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 복지제도이다. 2024.07.04 yym58@newspim.com

서울 안심소득 네이밍 공모전은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에 응모된 네이밍은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20건을 선정해 서울특별시장상과 함께 총 72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에 참여했던 시민 500여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결과는 이달 25일 서울시청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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