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김회천 사장이 여름철 하계피크기간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태풍, 폭우등 재난준비상황을 점검하고자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재난안전 현장경영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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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재난안전 점검을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2024.07.11 |
김회천 사장은 이번 여름에 전력부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발전설비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여름철 태풍, 폭염에 대비한 재난물품 및 비상대응 매뉴얼도 확인했다. 김회천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사전 예방활동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전력피크를 대비해 완벽한 발전설비 운영태세를 갖추며 하계피크 전력수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