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코루파마(대표, 로만 베르니두브)가 지난 2024년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방콕에서 열린 'IMCAS ASIA 2024'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피부과, 성형외과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들을 공유하는 세계 3대 글로벌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다. 아시아 지역에서 미용과 성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2007년부터 'IMCAS ASIA'를 매년 별도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IMCAS ASIA 2024는 미용·성형 관련 11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32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코루파마는 최근 론칭한 'Crystal Healer PN'과 'Crystal Healer PN+', 'Mesoheal Amber Glow', 'Mesoheal Orchid Glow' 등 스킨부스터 라인업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Crystal Healer PN은 피부재생 효과가 탁월한 PN(Polynucleotide) 함량을 2.5%로 높인 신제품이다. 연어 정소에서 추출하는 PN 성분은 체내에서 피부재생과 탄력 강화에 도움이 돼 현재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성분이다.
코루파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바이어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향후 매출 증대와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루파마는 올해 IMCAS ASIA 2024 외에도 'IMCAS World Congress', 'DUBAI DERMA', 'CIBE Guangzhou', 'AMWC Monaco', 'IMCAS Americas', 'CBE Shanghai' 등 유수의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하반기 4개의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고객 접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ATP(Aesthetic Training Program)라는 자체 에스테틱 세미나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고객에게 직접 홍보하는 등 고객 경험을 강화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코루파마는 2016년 설립한 K뷰티의 수출 선봉에 서 있는 코슈메디컬 전문 기업이다. 주요제품은 시장 수요에 기반한 필러 주사제, 스킨부스터 등이며, 유럽 41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약 120개국 글로벌 세일즈 망에 판매하고 있다. 향후, 가교제 없는 차세대 필러를 상용화하는 등 K-뷰티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려 Beauty Care No.1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