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패션뷰티

속보

더보기

크리스챤 디올 뷰티 NEW 디올 프레스티지 라 로션 에센스 드 로즈 출시

기사입력 : 2024년07월04일 14:58

최종수정 : 2024년07월04일 14:58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7월 1일,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궁극의 스킨케어 – 디올 프레스티지(DIOR PRESTIGE)에서 더욱 강력해진 포뮬러와 패키지로 재탄생한 리바이탈라이징 로션 – NEW 디올 프레스티지 라 로션 에센스 드 로즈를 선보였다.

오직 디올 스킨케어를 위한 장미 '로즈 그 드랑빌'의 강인한 힘을 가득 담은 '로사펩타이드TM' 성분과 보습 능력이 뛰어난 스쿠알란이 풍부하게 함유된 포뮬러가 3가지 안티-에이징 및 피부 노화 징후 개선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에 활력을 채워주며, 눈에 띄게 촉촉해지고 생기 넘치게 빛나는 건강한 피부 광채로 가꿔준다.

디올 프레스티지는 로즈 드 그랑빌의 강인한 힘과 디올 하우스의 최첨단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테크놀로지를 결합하여 궁극의 스킨케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NEW 디올 프레스티지 라 로션 에센스 드 로즈의 핵심 성분인 로사펩타이드TM는 로즈 에센스(고농도의 로즈 추출물을 함유한 원료)에서 유래한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는 로즈 드 그랑빌의 분자 프랙션과 결점 개선 효과를 갖춘 수액(성분에 대한 인 비트로(In vitro) 테스트), 그리고 피부 탄력을 향상해 주는 펩타이드의 결합으로 탄생하였다.

수분의 흐름을 조절해 극심한 가뭄을 견디는 로즈 드 그랑빌에서 영감 받은 포뮬러는 피부 생기와 탄력을 되찾아주며 피부 장벽을 더욱 튼튼하게 가꿔준다. 강력한 효능의 로사펩타이드TM와 뛰어난 보습 능력을 지닌 스쿠알란 성분이 결합되어 새로운 포뮬러로 재탄생한 NEW 디올 프레스티지 라 로션 에센스 드 로즈는 탁월한 보습 및 탄력 개선 효과를 선사하여 피부 깊숙이 수분 탄력으로 가득 차올라 더욱 매끈하고 유연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NEW 디올 프레스티지 라 로션 에센스 드 로즈는 2024년 7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그리고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