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 하평해변 앞 해상에서 선박이 모래 위에 좌주돼 민간구조선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2024.07.03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3일 오후 1시50분쯤 강원 동해시 평릉동 하평 해변 앞 해상에서 선박이 모래 위에 좌주(수심이 얕은 곳의 바닥이나 모래가 쌓인 곳에 배가 걸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선박 좌주에 따라 동해해경 연안구조정을 비롯한 민간구조어선 등이 현장에 출동해 좌주 선박을 구조 예인했다.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