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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하반기 정기인사

기사입력 : 2024년07월01일 10:09

최종수정 : 2024년07월01일 10:09

◇본부장 신규선임
▲Tech 혁신단장 이국희

◇본부장 재선임
▲ESG 본부장 조정훈

◇부서장 신규임명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한창섭 ▲소비자보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유진 ▲군자역지점장 이주리 ▲가락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철호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동준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양세광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교종 ▲보라매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전용석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승만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희수 ▲당산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경수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훈 ▲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강동윤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박지훈 ▲남동산단 기업금융2센터 지점장겸 SRM 유지연 ▲간석동지점장 박채희 ▲기흥역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진주 ▲안양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호찬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태완 ▲팔탄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광우 ▲원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안진희 ▲부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권용훈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보영 ▲대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태식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황상원 ▲광산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성규 ▲천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이동규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정현희 ▲충북기업영업부 지점장겸 SRM 전한수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오진구

◇부서장 이동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용훈 ▲디지털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고경래 ▲데이터융합센터장겸 Data기획Unit장 박동준 ▲체크카드솔루션실장 박재욱 ▲신탁솔루션부장 엄보용 ▲금융서비스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병길 ▲Tech혁신Unit장 송민섭 ▲Data플랫폼Unit장 이정일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한지성 ▲금융결제부장 김대일 ▲남부본부 기업영업단장겸 SRM 서석현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박주한 ▲GS타워지점장 장주석 ▲서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임지영 ▲교대역지점장 하일규 ▲사가정역지점장 박종호 ▲성수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강형훈 ▲덕소지점장 변진선 ▲길동지점장 류채곤 ▲홍익대학교지점장 류상진 ▲교하 금융센터장겸 SRM 윤정수 ▲서대문역지점장 강성대 ▲노량진역지점장 이정복 ▲독산동 금융센터장겸 SRM 이대우 ▲시흥동지점장 장인태 ▲선유도역지점장 김경인 ▲돈암동지점장 김도산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겸 SRM 김경준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겸 SRM 남윤식 ▲명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항진 ▲창신동지점장 김인순 ▲인천중앙 금융센터장겸 SRM 김형근 ▲계산동지점장 최인경 ▲강화지점장 최병길 ▲경기광주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김태호 ▲이천 금융센터장겸 SRM 박병문 ▲분당지점장 이재규 ▲분당 커뮤니티소속 지점장 설표명 ▲안산스마트지점장 정상근 ▲평촌역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윤영운 ▲동탄솔빛나루지점장 김승환 ▲봉담 금융센터장겸 SRM 이항무 ▲후평동지점장 이종행 ▲센텀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조원래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우대건 ▲화명동지점장 황영지 ▲진주 금융센터장겸 SRM 손봉교 ▲경산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창원 ▲영주지점장 전해정 ▲광주첨단 금융센터장겸 SRM 이명선 ▲대전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성낙훈 ▲천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겸 SRRM 이은주 ▲신방동지점장 박원규 ▲당진 금융센터장겸 SRM 황오석 ▲충북혁신도시 금융센터장겸 SRM 박진용 ▲증평지점장 유인중 ▲신한PWM여의도센터 지점장겸 PB 김지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박준식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한승효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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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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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1심 김동현 판사 누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김동현 부장판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11.25 leehs@newspim.com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외에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을 함께 심리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기록의 양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1심 선고를 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이 대표 측은 두 사건을 분리해서 진행할 경우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합 심리를 요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두 사건을 병합하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1심 사건을 맡으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특히 박영수 피고인은 국정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별검사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과 청렴성에서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질책했다. 박 전 특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 대해서는 "다수의 공직자에게 긴 시간 금품을 제공한 점, 이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스파르타팀'을 꾸려 정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게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의 형사 사건 중 가장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유죄가 확정된 위증교사 사범 195명 중 실형(69명)이나 징역형 집행유예(114명)가 선고된 사례는 94.8%에 이르며 벌금형(12명) 선고 비율은 6.2%에 그쳤다. 이 대표가 만약 위증교사 혐의로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돼 형이 실효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1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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