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주말 강한 폭우가 내렸던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1일은 불볕더위가 찾아오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일 지역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고 밝혔다.

1일 낮 최고기온 대전 31도, 세종 30도, 홍성 30도 등 28~31도로 어제보타 조금 높겠다.
더위는 2일 내리는 강한 장맛비에 주춤하겠다.
2일 오전부터 밤 사이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겠다.
2~3일 예상누적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에 30~80mm로 많은 곳은 120mm 이상이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다시 비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각별한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