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8일 풍산(103140)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공급 이슈, 조금씩 변화 중'이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풍산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풍산(103140)에 대해 'ICSG는 지난 4월 '24년 세계 구리 광산 생산이 전년대비 +0.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증산이 더뎌지고, 인허가가 지연되고 있으며 '23년 11월 파나마 대법원 결정에 따라 폐쇄된 Cobre Panama 광산이 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 여전히 Cobre Panama 광산 생산은 중단된 상황이나 예상보다 세계 광산 생산이 원활하게 나타나며 1~4월 생산량이 전년대비 +4.9% 증가. 다만, 자국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정광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며 TC가 급락한 중국 구리 제련업체들이 연초 이후 감산을 선언하며 금속 공급에 대한 우려는 존재. 하지만, 정광과 금속에서 동시에 나타났던 공급 이슈가 정광의 경우 점차 완화되고 있다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Q24(E): 영업이익 1,380억원 추정 (yoy +156%, qoq +155%). 동사는 4/30일 별도 기준 2Q 세전이익(지분법 제외) 가이던스 1,100억원 제시(적용기준: 구리 가격 4월 $9,600/t, 5~6월 $9,300/t, 환율 4월 1,360원/$, 5~6월 1,340원/$). 금융및 기타손익 규모가 크지 않아 영업이익 가이던스 역시 1,100억원 내외로 예상. 다만 동사가 가정했던 구리 가격 및 환율 수준보다 더 우호적인 상황(2QE 구리 가격 $9,750/t, 환율 1,370원/$). 주요 자회사들 역시 신동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1Q보다 개선된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연결 영업이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눈높이는 1,300억원까지 올라왔을 것으로 추정. 당사 역시 우호적이었던 영업 환경 등을 반영하여 연결 영업이익 1,380억원 전망.'라고 밝혔다.
◆ 풍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50,000원 -> 64,000원(+28.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이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4,000원은 2024년 02월 08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원 대비 28.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31일 4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64,000원을 제시하였다.
◆ 풍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8,214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8,214원 대비 -18.2%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72,000원 보다도 -11.1%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풍산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8,2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2,000원 대비 50.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풍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풍산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풍산(103140)에 대해 'ICSG는 지난 4월 '24년 세계 구리 광산 생산이 전년대비 +0.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증산이 더뎌지고, 인허가가 지연되고 있으며 '23년 11월 파나마 대법원 결정에 따라 폐쇄된 Cobre Panama 광산이 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 여전히 Cobre Panama 광산 생산은 중단된 상황이나 예상보다 세계 광산 생산이 원활하게 나타나며 1~4월 생산량이 전년대비 +4.9% 증가. 다만, 자국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정광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며 TC가 급락한 중국 구리 제련업체들이 연초 이후 감산을 선언하며 금속 공급에 대한 우려는 존재. 하지만, 정광과 금속에서 동시에 나타났던 공급 이슈가 정광의 경우 점차 완화되고 있다는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Q24(E): 영업이익 1,380억원 추정 (yoy +156%, qoq +155%). 동사는 4/30일 별도 기준 2Q 세전이익(지분법 제외) 가이던스 1,100억원 제시(적용기준: 구리 가격 4월 $9,600/t, 5~6월 $9,300/t, 환율 4월 1,360원/$, 5~6월 1,340원/$). 금융및 기타손익 규모가 크지 않아 영업이익 가이던스 역시 1,100억원 내외로 예상. 다만 동사가 가정했던 구리 가격 및 환율 수준보다 더 우호적인 상황(2QE 구리 가격 $9,750/t, 환율 1,370원/$). 주요 자회사들 역시 신동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1Q보다 개선된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연결 영업이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눈높이는 1,300억원까지 올라왔을 것으로 추정. 당사 역시 우호적이었던 영업 환경 등을 반영하여 연결 영업이익 1,380억원 전망.'라고 밝혔다.
◆ 풍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50,000원 -> 64,000원(+28.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안타증권 이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4,000원은 2024년 02월 08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원 대비 28.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31일 4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64,000원을 제시하였다.
◆ 풍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8,214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8,214원 대비 -18.2%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72,000원 보다도 -11.1%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풍산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8,2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2,000원 대비 50.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풍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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