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형지I&C는 커리어 여성복 '캐리스노트'가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에서 진행한 '썸머 스타일링'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캐리스노트 VIP 고객과 백화점을 방문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스노트의 디자인 총괄 디렉터가 직접 진행했다.
클래스 내용으로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T.P.O(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 ; 의복을 경우에 맞게 착용하는 것)에 맞는 스타일링 팁을 소개했다. 특히 중요한 약속 자리에 나갈 때 갖춰 입어야 하는 스타일과 가볍고 편안한 식사 모임에 나갈 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을 소개할 때는 큰 호응이 있었다.
이번 클래스는 캐리스노트 매장과 같은층에 있는 스페셜 이벤트 존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소개했던 아이템이 바로 구매로 이어지는 등 브랜드 홍보 효과와 매출상승에 큰 기여를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과 함께하는 질의 시간에도 많은 참여가 있었으며, 여름철 의류관리법과 소재별 세탁 방법을 소개하는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팁을 소개한 부분도 고객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형지 I&C는 하반기에도 가을/겨울철 아우터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클래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클래스에 대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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