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네이버 자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 27일 나스닥 상장 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대 3억 1500만 달러 자금 조달 예정
'AI 기술 투자'와 'IP 확장'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 자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WEBTOON Entertainment Inc)가 오는 27일 미국 나스닥 상장에 나선다.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식재산(IP)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24일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웹툰 본사이자 미국 법인인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이달 27일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를 위한 증권신고서(Form S-1)를 제출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주당 18~21달러로 보통주 150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최대 3억 15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조달된 자금은 ▲AI 등 미래 기술 투자(약 1809억 원) ▲글로벌 사업 성장 가속화(약 1266억 원) ▲콘텐츠 IP 투자(약 543억 원) ▲발행제비용(약 412억 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로고. [사진=네이버웹툰]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나스닥 상장 이후 글로벌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웹툰 엔터테인먼트 측은 "AI·Data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콘텐츠 추천 및 서비스의 개인화를 통한 서비스 경쟁력 개선, 불법 복제 방지 강화를 통한 창작 생태계 보호, 창작자의 창작 활동 생산성 증대를 지속적으로 연구해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수한 인력 확보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 AI 기반 창작 도구 발전과 유저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콘텐츠 창작 기술 및 신규 플랫폼 연구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스토리 창작 생태계 리더십을 지속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는) 글로벌 광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 이를 위해 북미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 광고 조직을 설립했으며, 현지 광고 세일즈 역량 개선, 광고 플랫폼 및 상품 고도화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단기간 내에 해외 시장에서 광고주 확보 및 사업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 우수한 현지 광고 세일즈 인력 확보에 대한 선제적 투자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를 통해 광고 사업 성장을 가속화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각국의 현지 창작자 육성과 경쟁력 있는 오리지널 IP 발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북미와 일본 등 전략 국가에서 창작 생태계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웹툰 엔터테인먼트 측은 "회사는 독보적인 창작 생태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오리지널 IP를 제작·발굴해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창작 생태계 강화 투자 외에도 검증되고 유망한 원천 IP를 확보하기 위한 협업 및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번 공모자금을 기반으로 플랫폼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소수의 IP에 대해 선택적으로 애니메이션·라이브 액션 등 영상화 콘텐츠 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나스닥 상장에 대해 엇갈린 전망이 나온다. 미래에셋증권은 마케팅비 효율화 및 광고 매출 증대에 따른 가파른 마진 개선을 예상하며, 오는 2025년에는 영업이익률이 9.4%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주요 지역에서 월간 활성 이용자 및 이용자당 평균 결제액이 정체되고 있어 낙관적이지 않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이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콘텐츠의 다양화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사이의 딜레마 ▲IP 활용 확대를 꼽았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3년 동안 국내 웹툰 시장의 트렌드를 보면 나 혼자만 레벨업의 큰 성공 이후 이세계물, 회귀물 등의 장르가 압도적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며, "특정 장르의 성장은 그만큼 유저들의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방증이나 게임과 마찬가지로 장르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과정에서 품질의 하락과 유저들의 흥미 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보수적 마케팅으로 인해 아직 웹툰이 주류 문화로 자리잡지 못한 미국 및 유럽 지역에서의 MAU(Monthly Active Users, 월간 활성 사용자) 2022년 1분기 1.36억명에서 2024년 1분기에는 1.23억명으로 감소, 이미 웹툰의 침투율이 충분히 높은 한국과 일본에서의 성장은 한계가 있는 만큼 네이버웹툰은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중요한 장기 성장 과제로 삼아왔다"며,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 기조로 이를 달성하지 못했던 만큼 상장 이후 전략 변화와 그에 따른 성과 확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IP 관련 매출액은 2022년 1070억 원에서 2023년 1410억 원으로 늘어났다. 적은 규모라고 할 수는 없겠으나 여전히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이하"라며, "드래곤볼, 원피스, 슬램덩크 등의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IP를 보유한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라이센싱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47.5%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국내 웹툰 플랫폼들의 IP 활용이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지적과 관련해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IP를 확보해 라이선스 비용 등으로 수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자회사인 영상 제작사 '스튜디오 N'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가운데, IP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내부 구조까지 갖추며 IP 밸류체인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9월 설립된 회사로, 웹코믹과 웹소설 등의 콘텐츠 및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1억 70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400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웹툰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이는 웹툰 플랫폼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8.84% 증가한 12억 8274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3636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 1분기에는 1419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헀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사진
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