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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역삼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화재 진압 완료…영아 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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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명 구조…11개월·5개월 영아, 51세 에어컨 기사 등 3명 병원 이송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합동 조사해 밝힐 예정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역삼동 현대아이파크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 반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옥상에 대피한 14명을 포함해 26명이 구조됐다.

20일 소방 등에 따르면 강남소방서는 이날 오후 1시23분쯤 역삼동 역삼현대아이파크 아파트의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오후 1시23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현대아이파크 아파트의 한 10층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6명이 구조됐다. 2024.06.20 dosong@newspim.com

해당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강남구청,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은 소방관 124명을 포함한 구조 인력 278명과 소방펌프, 소방 탱크 등을 포함한 소방 장비 45대를 출동해 화재 진압을 시도했다. 이후 화재 발생 두시간 만인 오후 3시 22분쯤에 첫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오후 4시쯤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이 화재로 26명이 구조됐다. 이 과정에서 소방은 먼저 9층에서 연기를 흡입한 11개월 남아와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서 양손에 화상을 입은 51세 에어컨 수리기사 A씨 등 9명을 구조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아파트 옥상에서 구조대와 함께 대기하던 5개월 영아가 오후 4시13분쯤 어머니와 함께 구조돼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4.06.20 dosong@newspim.com

화재 열기와 자욱한 연기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상층부 주민 14명은 옥상에서 구조대 4명과 함께 대기하다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던 오후 4시8분쯤 5개월 영아가 어머니와 함께 내려오는 것을 마지막으로 전원 구조됐다.

영아 2명은 서울아산병원에, A씨는 베스티안서울병원에 각각 이송됐다. 이종철 강남구 보건소장은 "11개월 남아의 경우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이송 중에 '상태가 괜찮아졌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구조자들은 현장 처치 후 자택으로 귀가 조치됐다.

이번 화재는 건물 내부에서부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용호 강남소방서 행정과장은 브리핑에서 "출동 당시 소방대원들이 화재가 발생한 10층 호실에 연기가 자욱했고 열기가 대단해 진압이 어려웠다는 상황 보고를 받았다"면서도 "(정확한 원인은) 오늘이나 내일쯤 경찰과 소방관이 합동으로 조사해서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장 대응에 나서는 소방 인력 2024.06.20 dosong@newspim.com

이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10층 호실 전소와 상층부 그을음, 내부 가재도구 손상 등이다.

한편 이 화재로 인근에 있는 도성초등학교는 자체 판단으로 학생들을 대피시켰다. 학교 관계자는 "화재가 난 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은 강당에 대피 중이고 나머지 학생들은 하교시켰다"고 전했다. 신용호 행정과장은 "인근 학교에 대피 명령을 내렸냐"는 질문에 ''화재가 지상층에서 발생해 대피 명령을 내릴 필요가 없다고 (현장 지휘관이)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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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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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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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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