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원어민과 함께 영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이판 영어 캠프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7월 20일부터 출발이 가능한 이번 사이판 영어 캠프 상품은 현지 국제학교 단기 스쿨링을 통해 여유로운 환경과 자유로운 문화 속에서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와 강습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사이판 주요 호텔 중 한 곳인 월드리조트에서 대규모 워터파크와 풀장, 비치 스포츠뿐만 아니라 15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하는 뷔페 월드 등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편안한 휴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은 본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별빛 투어 ▲마나가하섬 투어(장비 포함) 등 사이판 내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 특전도 함께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사이판 영어 캠프 상품은 현지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생활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며 교육뿐만 아니라 리조트에서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편안한 휴양도 함께 즐길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과 휴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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