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애드버토리얼] 롯데, 파트너사와 화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상생기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롯데는 풍요로운 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생 경영 활동을 펼친다. 파트너사 초청 콘서트를 개최해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동반성장펀드·대금조기지급 등 실질적이며 진정성 있는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및 지역 농가 대상 국내외 판로 개척 프로그램, 중소기업 특화 상생관을 운영하며 지원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계열사들도 힘을 모아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 글로벌 분야에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이웃과 사회에 다양한 방법으로 환원하고 있다.

■ 파트너사와 콘서트로 화합…파트너사 초청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 개최

롯데는 지난 3월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파트너사 임직원 1,300명을 초청해 '롯데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를 개최했다. 롯데는 파트너사 임직원과 문화 공연을 통해 교감하며 더욱 화합하자는 취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복나눔 동행 콘서트를 기획했다.

콘서트 주제는 롯데그룹과 협력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아 '더 높이, 더 멀리! 같이 성장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정했다. 음악회 진행에 앞서 롯데 관계자들과 파트너사 대표들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기원하는 점등식을 통해 상생 의지를 다졌다.

1, 2부로 나뉘어 약 100분에 걸쳐 진행된 콘서트에는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인 가수 '손태진'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인 댄서 '허니제이', 걸그룹 SES 출신 뮤지컬 배우 '바다' 등이 출연했다. 콘서트는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를 기반으로 트롯과 성악, 힙합과 K팝 발라드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편성과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 파트너사 동반성장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 지원…계열사도 동반성장 위한 여러 방안 모색

롯데는 지난 해 9월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자타르타'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롯데지주를 포함해 유통군 6개사(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코리아세븐)가 참여했다. 롯데는 나흘 동안 국내 중소기업 50개사와 인도네시아 바이어를 연결해 주는 현지 상담회를 진행했다. 현지 시장 입점 노하우,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 현지 진출을 돕는 세션도 진행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100개사의 한국 진출을 돕는 수입상담회도 병행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글로벌 판로 개척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처음 개최돼 지난 해까지 17회째를 맞았으며, 16회까지 누적 상담 건수 8,513건, 수출 상담 금액은 약 1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

계열사들 역시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금융부터 경영, 복지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중소 파트너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해 약 773억원 규모의 무이자 또는 우대 금리 대출 지원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전략 파트너사를 선정해 연간 약 15억원 규모로 마진 인하 혜택을 주는 '상생 마진 제도'를 운영한다. 중소 파트너사들에게 ESG 경영 컨설팅과 중식 및 유니폼 제작 비용 등을 지원하며 복지 개선에도 힘썼다. 특히, 2022년부터는 파트너사 본사를 직접 찾아가 파트너사 임직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는 '상생 커피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자연재해 또는 시장 상황의 변동으로 판로 확보가 원활하지 못한 농수산물을 매입해 판촉 활동을 하고 있다. 약 800억원 규모의 협력사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중소 파트너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성적표지 인증 컨설팅과 ESG 경영 컨설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롯데이커머스는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21년부터 70여개의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제휴를 맺고, 약 1만개사 우수 중소상공인의 롯데온 입점을 도왔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80여 개의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콘텐츠 제작·온라인 기획전 노출·할인 쿠폰 금액 등을 지원했다.

■ 지역아동 돌봄 해결 위한 'mom편한 놀이터' 조성, 24년에 2개소 추가 조성 계획

롯데는 지난 1월 4일, 폐교인 나진초등학교 용창분교(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위치)에 'mom편한 놀이터' 27호점을 개소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롯데가 2017년부터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과 교육 환경 불평등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어 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27개를 조성했다. 1월에 개소한 27호점은 지자체 차원의 실내 아동 놀이시설 설립 수요를 반영해, 기존 실외 놀이터에서 실내 놀이터로 전환한 첫 사례다. 실내 놀이터는 롯데월드 캐릭터인 로티프렌즈를 활용해 꾸몄으며, 학습 프로그램과 센서놀이터가 있는 노리큐브존·역할 놀이와 플레이하우스가 있는 영유아존·클라이밍과 볼풀 등이 있는 키즈존으로 구성했다.

롯데는 'mom편한 놀이터'를 통해 지역 아동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해 11월 20일 아동권리보장원으로부터 아동권리경영실천기업상을 수상했다. 롯데는 올 해 'mom편한 놀이터' 2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자료제공=롯데]

[관련키워드]

AD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첫 청와대 국무회의'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케이티비(KTV)로 생중계되는 56회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어떤 발언을 하고 국무위원들과 어떤 발언을 주고받을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본관에서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참모진과 아침 차담회(티타임)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후 첫 국무회의가 대국민 생중계로 진행되고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이기도 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고 내각에 주문할지 관심사다. 청와대 출근은 이튿날이지만 내각의 전체 국무위원이 모두 참석한다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청와대 이전 후 이재명 정부의 첫 상징적인 대국민 공식 일정이기도 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첫 출근한 29일 오전 첫 일정으로 청와대 지하벙커인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안보와 재난 분야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과 함께 집권 2년차를 시작하는 병오년 2026년 새해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겠지만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여는 첫 국무회의의 상징적 의미가 적지 않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인 여민1관에서 주한 베냉공화국 대사 내정자 아그레망를 청와대 이전 후 첫 재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특히 국무회의 생중계는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개성, 책임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국민과 함께 국정의 철학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에 긴장도를 불어넣는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가 손꼽는 큰 성과 중에 하나다. kjw8619@newspim.com 2025-12-30 06:45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