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활용한 수속성 스킬 보유한 오리지널 헌터
보스 대결 '혼돈의 전장' 콘텐츠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정식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SR 등급의 오리지널 헌터 '알리시아 블랑쉐'가 새롭게 등장했다. '알리시아 블랑쉐'는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수속성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스킬인 '겨울의 폭풍'과 '서릿발', 얼티밋 스킬 '절대 영도'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일 다른 전장에서 몬스터 웨이브를 공략하고 최종 보스와 대결하는 신규 콘텐츠 '혼돈의 전장'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보스 격파 시 획득한 '보석'을 슬롯에 장착해 성진우, 헌터, 그림자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사진=넷마블] |
성진우의 신규 무기와 스킨, '알리시아 블랑쉐'와 '박희진' 헌터의 오리지널 스토리 등도 업데이트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리시아 블랑쉐 등장 기념 캡슐 이벤트'에서는 전용 무기 'SSR 눈보라의 마녀'를 비롯한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냉혹한 얼음 여왕! 알리시아 블랑쉐 성장 이벤트'를 통해서는 성장 아이템과 'SSR 눈보라의 마녀'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8일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원작 구현을 통한 몰입감과 다양한 액션 스타일 구현이 특징이다. 출시 첫날 매출 140억 원, 일간 활성 사용자(Daily Active Users, DAU) 500만 명을 달성했으며,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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