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28일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실적 정상화까지 험난한 길'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최근 전기차 시장은 ① 일부 국가들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축소, ② 전세계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경제 불확실성, ③ 내연 기관 대비 높은 차량 가격, ④ 충전의 불편함에 따른 소비자 선호도 변화(BEV→PHEV, HEV)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수요가 급격히 둔화. 특히 많은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가격을 낮추기 위해 2025년부터 보급형 신차 라인업에 LFP 배터리 채택을 확대할 계획. 향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커질 것은 분명하나 습식 분리막의 삼원계와 건식 분리막의 LFP 배터리간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 특히 유럽 OEM 출하 비중이 높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캡티브 고객사인 SK온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는 점도 동사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예상치 못한 1Q24 과도한 실적 부진으로 인해 확실한 바닥은 잡았지만 이미 유럽 공장 Ph2 증설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고정비 부담이 높은 분리막 사업 특성상 동사 실적의 정상화는 시간이 필요해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60,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EPS에 2027~2029년 전세계, 북미 전기차 배터리 예상 수요 연평균 성장률 평균에 PEG 1.0을 반영한 P/E 22.0배를 적용해 산출. 미국 IRA 세부 조항에서 분리막이 배터리 부품에 포함되면서 중국산 분리막 수요가 점차 국내 업체들로 빠르게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로 인해 북미 내 분리막 수요는 점차 국내 업체들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지만 실질적인 수혜는 2027년경부터 나타날 전망. 현 주가는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P/E 40.4배, EV/EBITDA 11.3배 수준으로 국내 이차전지 소재 업종 내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진 않아 단기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되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라고 밝혔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5,000원 -> 60,000원(-29.4%)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2024년 02월 06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원 대비 -29.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7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882원, 하이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24년 04월 30일 발표한 유진투자증권의 6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84,882원 대비 -29.3% 낮은 수준으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4,8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9,632원 대비 -2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에 대해 '최근 전기차 시장은 ① 일부 국가들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축소, ② 전세계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경제 불확실성, ③ 내연 기관 대비 높은 차량 가격, ④ 충전의 불편함에 따른 소비자 선호도 변화(BEV→PHEV, HEV)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수요가 급격히 둔화. 특히 많은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가격을 낮추기 위해 2025년부터 보급형 신차 라인업에 LFP 배터리 채택을 확대할 계획. 향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커질 것은 분명하나 습식 분리막의 삼원계와 건식 분리막의 LFP 배터리간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 특히 유럽 OEM 출하 비중이 높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캡티브 고객사인 SK온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는 점도 동사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예상치 못한 1Q24 과도한 실적 부진으로 인해 확실한 바닥은 잡았지만 이미 유럽 공장 Ph2 증설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고정비 부담이 높은 분리막 사업 특성상 동사 실적의 정상화는 시간이 필요해 보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60,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EPS에 2027~2029년 전세계, 북미 전기차 배터리 예상 수요 연평균 성장률 평균에 PEG 1.0을 반영한 P/E 22.0배를 적용해 산출. 미국 IRA 세부 조항에서 분리막이 배터리 부품에 포함되면서 중국산 분리막 수요가 점차 국내 업체들로 빠르게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로 인해 북미 내 분리막 수요는 점차 국내 업체들로 집중될 가능성이 높지만 실질적인 수혜는 2027년경부터 나타날 전망. 현 주가는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P/E 40.4배, EV/EBITDA 11.3배 수준으로 국내 이차전지 소재 업종 내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진 않아 단기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되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추천'라고 밝혔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5,000원 -> 60,000원(-29.4%)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2024년 02월 06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0원 대비 -29.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7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0,000원을 제시하였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882원, 하이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원은 24년 04월 30일 발표한 유진투자증권의 6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84,882원 대비 -29.3% 낮은 수준으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4,88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9,632원 대비 -2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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