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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G에너지솔루션, '하반기 GM 판매량이 주가 방향성의 결정 요인' 목표가 500,000원 - 하이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28일 08:31

최종수정 : 2024년05월28일 08:3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28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하반기 GM 판매량이 주가 방향성의 결정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에너지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 향후 전기차 시장은 성장할 수밖에 없음. 따라서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한 동사의 실적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다만 GM의 연간 전기차 판매량 계획 하향 조정 가능성과 11월 예정인 미국 대선 결과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당분간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음. 현재 당사의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밸류에이션은 P/E 16.6배 수준이나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실적 전망치 조정이 발생할 경우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낮아질 수 있음.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비중 확대로 접근하되 동시에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2Q24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조원(-26% YoY, +7% QoQ), 2,290억원(-50% YoY, +45% Qo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AMPC 예상 규모 약 3,833억원 반영).'라고 밝혔다.


◆ LG에너지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00,000원 -> 500,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2024년 04월 26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03일 7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에너지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98,250원, 하이투자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98,25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98,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08,667원 대비 -18.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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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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