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륜, 매주 쏟아지는 특선급 역대급 명승부 '화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현재 광명스피돔에서 펼쳐지는 특선급 경주들이 심상치 않다고 27일 밝혔다.

광명스피돔에서 선수들이 결승선을 향해 전력 질주하고 있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본부에 따르면 임채빈(25기, SS, 수성), 정종진(20기, SS, 김포), 전원규(23기, SS, 동서울)와 같은 우승 보증수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주는 2위와 3위에서 변수가 발생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들이 출전하지 않는 경주에서는 경주 양상이 급변하는 경우가 많고, 최종결과에서도 이변이 발생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5월에 열린 광명 17회차부터 19회차까지 3주간의 결과만 보더라도 얼마나 경쟁이 치열하고 명승부가 펼쳐지는지 알 수 있다.

먼저 경륜 최강 3인방(임채빈, 정종진, 전원규)이 모두 출전하지 않던 17회차에는 첫날부터 이변이 발생했다. 3일(금) 광명 16경주에 출전한 우승 후보 양승원(22기, 청주)은 선행 공격에 나선 노형균(25기, S2, 수성)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윤민우(20기, S3, 창원 상남)와 몸싸움을 벌이다 승부 타이밍을 놓치게 되었다.

양승원은 뒤늦게 힘겨운 젖히기를 시도했으나, 막판 외선에서 날아들어 온 원신재(18기, S2, 김포), 앞서가던 김태범(25기, S1, 김포)에게 패하며 결국 3착에 그쳤다.

다음날 마지막 광명 16경주에서도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김관희(23기, S2, 세종), 김태범(25기, S1, 김포), 조영환(22기, S2, 동서울)의 치고받는 난타전 속에 인기 순위 6위에 그쳤던 김원진(13기, S2, 수성)이 직선주로에서 어부지리로 추입의 기회를 잡으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변이 발생했다.

4일 연속 경륜이 열렸던 17회차의 마지막 날인 6일(월)에도 13경주 김형완(17기, S2, 김포), 14경주 김관희(23기, S2, 세종) 16경주 김태범(25기, S1, 김포)이 각각 우승 후보로 나섰으나, 각각 김민균(17기, S2, 김포), 최석윤(24기, S2, 신사), 이현구(16기, S2, 경남 개인)에게 밀리며 고배를 마셔야 했다.

18회차에도 이변이 나왔다. 10일(금)에는 특선급 4개 경주 중에서 전원규(23기, SS, 동서울)가 출전했던 14경주와 김용규(25기, S1, 김포)가 제 몫을 다한 16경주는 큰 이변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13경주에서는 유다훈(25기, S3, 전주)의 기습 공격을 활용했던 이재림(25기, S1, 신사)이 우승 후보 안창진(25기, S1, 수성)을 3위로 밀어냈다. 15경주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박진영(24기, S1, 창원 상남)에 이어 김시후(20기, S3, 청평)가 올해 첫 2위에 성공하며 이변을 만들어 냈다.

두 번의 이변이 나왔던 금요일에 이어 토요일 경주에서는 15경주에서 한차례 폭풍이 몰아쳤다. 인기 순위 3위로 출전한 김태범(25기, S1, 김포)이 타종이 울리자마자 선행에 나선 왕지현(24기, S2, 김포)을 젖히기로 넘어섰고, 김동관(13기, S3, 경기 개인)은 김태범을 마크하던 김민준(22기, S2, 수성)을 1∼2코너에서 밀어내며 각각 1위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종진(20기, SS, 김포)이 출전했던 19회차의 양상도 18회차와 유사했다. 정종진은 도전하는 선수들을 무난하게 따돌리며 3승을 추가했으나, 그 외의 경주에서는 이변이 쏟아졌다.

28기 수석 졸업생 손제용(28기, S1, 수성)이 위풍당당하게 17일 14경주에 출전했으나 선배의 매서운 맛에 호되게 당했다. 그 매서운 맛의 주인공은 경륜 최초의 비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3년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던 박병하(13기, S1, 창원 상남)다.

인기 순위 3위로 출전한 박병하는 선행으로 치고 나가며 손제용의 눈을 피해 멀찌감치 달아났고, 주도권을 빼앗긴 손제용이 젖히기로 따라붙었으나 결국에는 가까스로 자신을 마크했던 김관희(23기, S2, 세종)만을 막아내며 2위에 그쳤다.

18일 15경주에서는 전날 이변의 주인공이었던 박병하가 3위에 그치고, 이현구(16기, S2, 경남 개인), 정현수(26기, S3, 신사)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현구는 다음날인 19일(일) 13경주에서도 홍의철(23기, S3, 인천 검단)의 선행을 차분히 몰아가며 2강이었던 조영환(22기, S2, 동서울), 김관희(23기, S2, 세종)를 각각 3위, 4위로 밀어내며 2연승에 성공했고, 최동현(20기, S2, 김포)은 18회차 경주의 김시후(20기, S3, 청평)와 마찬가지로 올해 첫 2위에 성공했다.

곧바로 열린 14경주에서도 마크, 추입의 강자 정재원(19기, S1, 김포)이 선행 공격을 택한 조주현(23기, S3, 세종)과 젖히기를 시도한 강동규(26기, S2, 충북 개인)에 밀려나는 이변이 발생했다.

예상지 경륜박사의 박진수 팀장은 "특선급 경주는 총 20개의 경주 중에서 4경주에 불과하지만, 최근 많은 이변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특히 신사팀의 이재림(25기, S1), 이태호(20기, S2), 정충교(23기, S2), 정현수(26기, S3), 최석윤(24기, S2), 경남권의 박진영(24기, S1, 창원 상남), 이현구(16기, S2, 경남 개인), 박병하(13기, S1, 창원 상남), 충청권의 최종근(20기, S2, 미원), 강동규(26기, S2, 충북 개인), 김포팀의 김태범(25기, S1), 원신재(18기, S2) 등이 이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 선수들이 출전한다면 이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경주 추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