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가맹점에서 카드형 임실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기존 10%를 할인받은 금액에 추가로 5% 더 할인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실사랑카드 착한가격업소 추가할인 지원은 이용자의 알뜰 소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5.22 gojongwin@newspim.com |
현재 임실군 착한가격업소 16개소 중 카드형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착한가격업소는 12개소다.
심 민 군수는"임실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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