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만9900원에 의료비 지원, 수의사 상담까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GS리테일 자회사 어바웃펫은 통합멤버십 '실비클럽'의 새 상품인 '실비클럽-오렌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실비클럽은 반려인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개발한 유료 멤버십이다. 기존 운영하던 상품은 '실비클럽-레드'이며, 신규 상품은 '실비클럽-오렌지'다.
실비클럽 [사진=어바웃펫] |
두 상품 동일하게 수의사 1대 1 상담 서비스, 결제 금액 최대 10% 적립, 무료 반품 서비스, CS 우선 처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실비클럽-오렌지'는 연 50만원 한도에서 병원비 100% 지원(1일 지원금 한도 없음)이나, '실비클럽-레드'는 연 1000만원 한도에서 병원비 70% 지원(1일 지원금 한도 있음)이 특징이다.
가격은 월 1만9900원 동일하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유료 멤버십 서비스 '실비클럽'의 가입자 유지율은 약 85% 수준이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