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까지 추천작 27종 할인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10일, 국산 인디 비주얼 노벨 '버튜버 파라노이아'와 '백(魄)의 소각자' 2종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튜버 파라노이아는 유진게임즈의 신작이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인 웃상 작가가 그린 성격이 정반대인 토끼소녀 '히요루'와 '하유리'가 신입 버튜버로 등장한다. 방송을 통해 번 돈으로 스토리를 해금하며, 8가지 장르의 방송과 19개 엔딩을 통해 버튜버의 몰락과 성장을 그려낸다. 유진게임즈는 전략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EASY 모드와 HARD 모드를 함께 준비했다.
백의 소각자는 스튜디오 타비의 첫 작품이다. 가상의 도시 '성류시'에서 펼쳐지는 소꿉친구와의 운명적 사랑을 다룬다. 수려한 일러스트와 고품질 그래픽, 풀보이스 시스템, 적재적소의 배경음악이 몰입감을 높인다. 스튜디오 타비는 스토브 내 게임 페이지에서 성류시와 백의 의미 등 세계관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버튜버 파라노이아를 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캐릭터 키링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백의 소각자 구매자에게는 출시 기념 월페이퍼 DLC를 지급한다. 아울러 이달 22일까지 '두근두근 야심작' 프로모션을 진행해 인디 게임 27종을 엄선,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