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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삼강행실도'로 보는 세종대왕 애민정신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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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탄신 627돌 기념 숭모제전 부대행사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오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경기 여주시)에서 세종대왕 탄신 627돌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세종, 백성 속으로-'삼강행실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종대왕 탄신 627돌 기념 '숭모제전(崇慕祭典)'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시는 세종이 백성을 위해 편찬한 교화서(敎化書)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를 통해 백성을 사랑하고 존중했던 민본정치 사상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그가 중요시했던 유교 윤리와 도덕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자리다.

세종대왕이 편찬한 '삼강행실도'. 2024.05.09 [사진=문화재청]

충·효·열의 '삼강'을 실천한 사례를 담은 '삼강행실도'는 다른 교화서와는 다르게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글(한문)을 모르는 백성을 위한 세종의 배려였으며, '삼강행실도'를 간행(세종 16년, 1434년)한 9년 뒤 한글을 창제(세종 25년, 1443년)한 후에는 '삼강행실도'를 한글로 번역하려 했다.

이러한 세종의 의지는 그림과 한글을 통해 글을 모르는 백성들까지도 윤리와 도덕의 세계로 이끌려한 애민사상과 민본정치를 보여준다.

전시는 ▲조선 건국 후 지배이념이 불교에서 유교로 변화하게 된 과정을 볼 수 있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조선 유교문화의 기틀을 다진 세종이 '삼강행실도'를 편찬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세종, 《삼강행실도》를 편찬하다' ▲세종의 뜻을 이어 한글이 들어간 후대의 '삼강행실도'가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림에 한글을 더하다' ▲삼강오륜을 모두 담은 '오륜행실도'가 편찬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정조, 《오륜행실도》를 편찬하다'의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삼강행실도'와 '오륜행실도'를 비롯해 부모의 은혜에 대한 불교의 가르침을 이야기한 경전인 '불설대보부모은중경' 목판본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성종대 편찬된 언해본 '삼강행실도'에 실려 있는 105명의 고사를 모두 담은 전면(파노라마) 영상과, '삼강행실도' 속 효자, 충신, 열녀의 이야기를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한 디지털 영상 '삼강행실 이야기'까지 전시의 재미를 더하는 자료들도 마련돼 있다.

전시는 기간 내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5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6월과 7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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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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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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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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