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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主要大学附属医院30日起每周停诊一天

기사입력 : 2024년04월30일 10:16

최종수정 : 2024년04월30일 10:16

纽斯频通讯社首尔4月30日电 在韩国政府与医疗界就医学院扩招问题陷入拉锯战的情况下,主要大学附属医院4月30日起决定每周停诊一次。

韩国医生。【图片=纽斯频通讯社】

韩国"五大医院"中的首尔大学医院和延世大学世福兰斯(Severance)医院当天起停止门诊和手术,但维持急诊和重症患者诊疗。

忠北大学医院、忠南大学医院、世宗忠南大学医院率先实行每周停诊一次的措施。忠北大学医院本月初起每周五停诊一天,庆尚国立大学医院也从30日起停诊一天。

韩国全国医学院紧急对策委员会(下称委员会)26日以线上方式举行第8次全体会议并发布通稿宣布,各医院将实行每周停诊一次的措施。

委员会表示,医院教授们在紧急状况下为守护患者健康,每周工作70至100小时。但政府仍坚持毫无依据的医学院扩招政策,阻止专科医生重返岗位。若进入5月,专科医生和学生返岗复课已无机会可言,医疗空白仍将持续。在此情况下,只能通过调整工作量维持正常诊疗。

委员会决定长期保持每周工作时间60小时以内,并为此制定以下计划:调整门诊、手术和体检日程;每周停诊一起并保证值班后24小时休息;专注重症和急诊患者诊疗,通过转诊轻症患者以保证每位教授负责的患者数量处合理范围。

首尔峨山医院将根据5月3日情况停止普通患者门诊和手术。将峨山医院作为培训医院的蔚山大学医院也将在同一天停诊。

首尔圣母医院也决定从3日起,每周五停止门诊和非急诊手术。大田圣母医院也将在同一天停诊。三星首尔医院的教授们计划根据个人情况每周停诊一次。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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