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화솔루션이 생산 세액 공제(AMPC) 규모가 2분기부터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25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반영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생산 세액 공제(AMPC)는 966억원"이라며 "지난해 완공한 모듈 공장 외에 신규 3.3기가와트(GW) 모듈 공장도 4월 완공해 가동을 개시했기 때문에 2분기, 하반기로 갈수록 AMPC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