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웹젠이 다음달 7일까지 공식 채용사이트에서 2024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테스트와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인턴십은 오는 7월 중순부터 6개월간 진행된다.
인턴은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글로벌사업 등 외국어 역량이 필요한 일부 직무는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다.
[사진=웹젠] |
모집 분야는 게임사업, 마케팅, 경영지원, 개발, 아트 등 32종 직무다. 웹젠 본사뿐 아니라 '웹젠레드코어', '웹젠레드스타', '웹젠레드앤' 등의 개발 자회사들도 이번 채용에 참여한다.
웹젠은 인턴십 참가자들에게 정규직과 동일한 급여 및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근무평가를 통해 검증된 인재는 정직원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선택근무제, 자율 출퇴근제, 임직원 대출 지원, 단체상해보험, 복지포인트, 장기근속여행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젠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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