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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오늘 밤 전화회담...기시다 방미 결과 설명"-마이니치

기사입력 : 2024년04월17일 16:56

최종수정 : 2024년04월17일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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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밤 전화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17일 복수의 한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전화는 일본 측이 제안했다.

기시다 총리는 전화 회담에서 윤 대통령에게 최근 미국 국빈 방문의 결과를 설명하고 한일과 한미일이 긴밀하게 연계할 방침을 다시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지난 10일 한국 총선에서 여당이 대패했다"며 "전화 회담을 통해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과 개인적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한일 관계를 계속 개선하고 싶은 의향과 함께 정상간의 양호환 관계를 어필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지난 5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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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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