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5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반전의 모멘텀을 찾아라'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4.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최근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함께 비용 효율화 작업을 병행하고 있고, 별도와 연결 자회사 모두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음. 지난해를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임. 주가가 2018년 2월(323,500원)을 고점으로 우하향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반전의 모멘텀은 주주환원 확대가 될 것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조원(+2.9% YoY), 영업이익 338억원(+148.4% YoY)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크게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별도(할인점, 트레이더스, 전문점)의 개선과 함께 연결 자회사들의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할 것이기 때문임. 연결자회사 중 이커머스(SSG.COM, G마켓 글로벌)는 업계 전반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 전환에 따른 거래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용 통제에 따른 적자 축소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임. SKC컴퍼니, 조선호텔 등 일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임. 다만, 신세계건설의 영업손실 폭 축소 여부에 따라 연결 영업이익에 영향을 줄것임. 그동안의 부진했던 실적 흐름에서 벗어나 2024년에는 점진적인 실적 향상이 가능할 전망임. 별도 부문의 개선과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회복 때문임.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30.4조원(+3.2% YoY), 영업이익 1,507억원(흑전 YoY)으로 수정 전망함.'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90,000원 -> 100,000원(+11.1%)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3년 12월 19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0일 13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8월 17일 최저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667원, 흥국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4,667원 대비 18.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105,000원 보다는 -4.8%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이마트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4,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1,429원 대비 -16.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최근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함께 비용 효율화 작업을 병행하고 있고, 별도와 연결 자회사 모두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음. 지난해를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임. 주가가 2018년 2월(323,500원)을 고점으로 우하향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반전의 모멘텀은 주주환원 확대가 될 것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3조원(+2.9% YoY), 영업이익 338억원(+148.4% YoY)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크게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별도(할인점, 트레이더스, 전문점)의 개선과 함께 연결 자회사들의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할 것이기 때문임. 연결자회사 중 이커머스(SSG.COM, G마켓 글로벌)는 업계 전반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 전환에 따른 거래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용 통제에 따른 적자 축소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임. SKC컴퍼니, 조선호텔 등 일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임. 다만, 신세계건설의 영업손실 폭 축소 여부에 따라 연결 영업이익에 영향을 줄것임. 그동안의 부진했던 실적 흐름에서 벗어나 2024년에는 점진적인 실적 향상이 가능할 전망임. 별도 부문의 개선과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회복 때문임.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30.4조원(+3.2% YoY), 영업이익 1,507억원(흑전 YoY)으로 수정 전망함.'라고 밝혔다.
◆ 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90,000원 -> 100,000원(+11.1%)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3년 12월 19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 대비 11.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0일 13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8월 17일 최저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4,667원, 흥국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4,667원 대비 18.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105,000원 보다는 -4.8%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이마트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4,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1,429원 대비 -16.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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