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복지시설에 6000만원 상당 치킨 전달
총 34회에 걸쳐 소외계층 대상 나눔 실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올해 1분기 동안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3,000마리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받는 예비 패밀리(가맹점주)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BBQ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4회에 걸쳐 치킨대학 인근에 위치한 노인 복지관, 아동 복지센터, 장애인 복지센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총 21개 시설에 3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 전달한 치킨은 금액으로 환산 시 6000만원을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곳곳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BBQ가 대표 사회공헌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올해 1분기 동안 이천지역 사회복지시설에 3,000마리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 [사진=BBQ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