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목격 시 적절 대처... 구급 전문성 향상 위해 마련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파주소방서는 최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소방서 근무 활동 중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였을 때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구급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파주소방서가 사회복무요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사진=파주소방서] 2024.04.08 atbodo@newspim.com |
주요 내용으로는 ▲CPR(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이론 교육 ▲마네킹을 활용한 CPR 숙달 적응 실습 등으로 화재예방과 안전교육 담당자가 교관으로 1시간 동안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상태 서장은 "파주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을 부여받은 만큼, 응급처치 요령을 충분히 숙지해 재난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적극 응급처치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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