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10시 현재 대전의 사전투표율은 17.99%로 집계됐다.
대전 전체 선거인수 123만6801명 중 22만2491명이 투표를 마쳤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5시간 가량 진행되는 가운데 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의 꾸준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4.04.05 jongwon3454@newspim.com |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10시 기준 15.10%와 비교해 2.89%p가 높다.
구별로 살펴보면 동구가 18.53%로 가장 높았다. 중구·유성구가 18.36%, 서구 17.52%, 대덕구 17.29%가 뒤를 이었다.
5일부터 시작된 사전투표는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오늘(6일)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지역 사전투표율은 26.93%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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