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4일 오후 제22대 금천구 국회의원 후보자인 국민의 힘 강성만 후보를 초청해 해당 지역 벤처기업을 위한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대담회를 개최했다.
![]() |
| 4일 오후 제22대 금천구선거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 대담회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더컴퍼니즈 문경미 대표, 국민의힘 강성만 후보 [사진=벤처기업협회] |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2단지와 3단지가 속해있는 금천구는 만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약 10만명의 근로자가 있는 대한민국 특화 산업단지로 벤처기업 집적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이날 대담회에서 협회는 가산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해결과제로 ▲대중교통접근성 등 교통인프라 개선 ▲임직원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거시설 확충 ▲정보기술(IT)·첨단업종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 부족 등을 제시했고, 강성만 후보자는 이에 대한 공약과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G밸리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적인 산업단지로 입주기업들의 디지털전환(AI) 등 첨단산업으로 구조전환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중앙정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함께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진행한 국민의 힘 강성만 후보자 대담회 영상은 오는 5일 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yuniya@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