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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본질·혁신·조화 디자인으로 가치 있는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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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는 16~21일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4' 참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사장)은 4일 '본질·혁신·조화'를 삼성전자의 새로운 디자인 지향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 사장은 이날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4'를 앞두고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에서 "본질에 충실하고 혁신에 도전하며, 삶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디자인하겠다"며 "삼성의 새로운 다짐을 통해 전 세계 수많은 고객이 어떤 삼성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삶에서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사장). [사진=삼성전자]

노 사장은 이어 "디자인 아이덴티티 5.0(DI 5.0)을 통해 한층 새로워진 삼성전자 제품들이 어떤 미래를 그려갈 것인지 비전에 대해 얘기하겠다"며 "새롭게 정립한 'DI 5.0: 본질∙혁신∙조화'는 2030년을 향한 삼성전자 디자인의 지향점"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DI 5.0: 본질·혁신·조화'를 바탕으로 스마트폰∙TV∙냉장고∙일체형 세탁건조기 등 일상을 함께하는 전자제품들을 올해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먼저 '본질을 추구하는 디자인'은 제품 본연의 기능과 쓰임에 집중하는 디자인을 말한다. 노 사장은 구체적으로 올해 ▲일체감 있는 조형과 얇고 균일한 베젤로 모바일 제품 본연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갤럭시 S24 시리즈 ▲마치 TV가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인피니티 에어 디자인으로 시청 경험과 사용성을 높인 TV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고 조형적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 본질만 남긴 일체형 세탁건조기 등을 예시로 꼽았다.

'목적이 있는 혁신'의 경우 ▲AI 기술로 기존 저해상도 영상을 8K급으로 자동 업스케일링해 몰입의 경험을 극대화한 TV ▲바닥∙사물∙공간을 스스로 인식해 최적의 청소를 실행하는 AI 기반의 로봇청소기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 스마트폰의 실시간 통역 기능 등이 포함된다.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은 제품과 제품, 제품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더 나아가 사회와 환경, 다양한 가치관을 아우를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제품이 서로 연결돼 원격으로 제어하는 등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등이다.

노 사장은 "'디자인'은 혁신 기술을 더욱 빛나게 하고, '기술'은 꿈꾸던 디자인을 현실로 만들어낸다"며 "디자인과 기술이 서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시너지를 낼 때 비로소 고객의 삶에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혁신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는 삼성전자가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라며 "이렇게 탄생한 삼성전자 제품이 고객의 삶과 조화를 이루고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어가길 늘 꿈꾼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오는 16~2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가구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 참가한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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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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