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는 3일,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메이 노틸런'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이 노틸런'은 비프로스트 발키리 중 '지성의 결정체' 속성을 지닌 검객으로, 고유 스킬 '설국의 귀감'과 초필살기 '설월화극혼'을 사용한다. 전용 무기 '셀레스티얼'도 함께 추가되어 착용 시 무기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룬 시스템'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었다. '룬'은 다양한 게임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하며, 테마별 '룬 세트'를 구성해 장착하면 추가 효과가 발현된다.
[사진=라인게임즈] |
이 외에도 도전형 콘텐츠 '용자의 무덤'에는 점수제 도입으로 랭킹 산정 방식이 변경되었으며, 이전 시즌 플레이 기록에 따라 일정 스테이지를 즉시 클리어할 수 있는 '스킵권'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이용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적 출석, '빙룡성 탈출' 클리어, 일일 미션 달성 등을 통해 게임 내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달 4일에는 원스토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30% 포인트백 프로모션도 실시된다.
자세한 게임 정보와 이벤트 안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