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학생 성장 플랫폼 '다채움'을 활용한 교육 활동 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다채움 활용 교육연구대회'를 신설·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다채움 활용 교육연구대회는 이달 연구대회 참가 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11월에 심사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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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사진 = 뉴스핌DB] |
출품자의 60% 이내 최대 12명을 대상으로 1, 2, 3등급의 연구등급을 부여한다.
연구대회 입상작은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 등에 공개하고 ▲교원 연수 ▲성과 공유회 ▲우수 수업 사례집 제작 등을 통해 다채움 활용 수업 사례가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연구를 바탕으로 다채움 활용 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 수업 사례를 확산해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