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서울 송파을에 무슨 일이…배현진·송기호 현수막 신경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리지움 앞 다른 내용 현수막 걸려…SNS서 설전
거주자 "이익 위해 정당 따지지 않고 도움 요청"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4·10 22대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송파을에서 현수막을 둔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트리지움 아파트 입구에는 두 가지 내용의 현수막이 걸렸다. 하나는 배현진 국민의힘 송파을 후보의 '트리지움 국공립어린이집 2025년 3월 개원 예정, 서울시 승인, 장소매입 완료'이며, 또 다른 하나는 송기호 민주당 송파을 후보의 '트리지움 아파트 내 국공립어린이집 조속 추진'이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국공립어린이집을 두고 배현진 후보는 '개원 예정'이라는 현수막을, 송기호 후보는 '조속 추진'이라는 현수막을 내건 것이다.

이를 두고 트리지움 아파트 거주자들만 가입할 수 있는 카페 개시글이 올라왔다. 한 카페 회원은 "밀알유치원이 2021년 폐원하고 어린이집이 부족하여 도움을 요청한 곳은 송파구청과 배현진 의원실이었다"라며 "배현진 의원은 저희 지역구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당연히 찾아간 것이다. 당과 관계없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밀알유치원의 용도변경을 아파트와 상의없이 허가해준 당시 구청장은 아무리 애기해도 적법한 절차라며 우리의 목소리를 무시했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라며 "어린이집이 부족함을 호소하니 잠실본동에 만들어주겠다며 생색을 내더니 그것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라고 부연했다.

이 거주자는 2023년 11월 트리지움 국공립어린이집 서울시 특교금 10억원을 확보한 것과 2024년 3월 19일 서울시 트리지움 국공립어린이집 승인·서울시 보조금 10억원 추가 확보, 2024년 3월 22일 매입 계약 완료(트리지움 331동 101호), 2025년 3월 개원 예정이라는 배 의원의 공약 이행 과정이 담긴 홍보물을 게시했다.

그는 "서울시 예산 20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던 건 이성배 시의원, 배현진 의원 두 분의 공"이라며 "저는 특정정당에 소속되어 있지도 않고 우리 아파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정당 따지지 않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배 후보와 송 후보의 현수막 설전이 다수 벌어졌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트리지움 국공립어린이집뿐 아니라 '국민의힘, 서울 교육청 예산 5688억 삭감'(송기호 후보), '작년보다 서울 교육청 예산 2조3029억 증가 민주당 거짓말에 속지 않습니다'(배현진 후보)의 현수막이 올라왔으며 '구청장은 석촌호수 명칭 변경 추진을 공식 철회하라'(송기호 후보), '걱정마세요 석촌호수의 이름은 바뀌지 않습니다'(배현진 후보) 등의 사진이 게시됐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