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0총선'과 같은 날 치러지는 경북도의원 울진군선거구 재선거를 앞두고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가 22일 오후 선관위 사무실에서 후보자 기호 추첨을 진행했다.
기호 추첨 결과 남용대 후보(70)가 '기호 7번', 김재준 후보(60)가 '기호8번', 장시원 후보(53)가 '기호 9번'을 뽑았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0 재보선' 경북도의원 울진선거구에 출전한 3명의 후보들이 22일 울진군선관위에서 '기호 추첨'을 한 후 자신의 기호를 들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남용대,김재준,장시원 후보(기호 순).2024.03.22 nulcheon@newspim.com |
이날 기호 추첨은 최재영 울진군선관위 사무과장의 입회 아래 '선거 기호' 추첨 위한 순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거 기호' 추첨을 위한 순번 추첨은 남용대, 장시원, 김재준 후보 순으로 결정됐다.
'4.10 재보선' 경북도의원 울진선거구에 출전한 3명의 후보들이 22일 울진군선관위에서 '기호 추첨'에 앞서 선관위 관계자로부터 선거 관련 향후 일정에 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2024.03.22 nulcheon@newspim.com |
울진군선관위는 이날 기호 추첨에 앞서 선거벽보와 공보 등 선거홍보물 제출 수량과 제출 기일, 제출 장소 등 재선거 관련 제반 사항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경북도의원 울진군선거구 재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후보 등록했으며 3명 모두 정당 추천없이 무소속으로 경북도의회 입성을 놓고 격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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