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에이스침대X신세계라이브쇼핑,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라이브 실시

기사입력 : 2024년03월22일 10:40

최종수정 : 2024년03월22일 10:40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에이스침대는 22일 저녁 8시 신세계라이브쇼핑 채널에서 자사가 독점 수입·유통하는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 '스트레스리스(Stressless)'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이스침대X신세계라이브쇼핑,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라이브 실시 이미지 [사진=에이스침대]

이번 라이브 방송은 스칸디나비아 최대 가구 회사 '에코르네스(Ekornes)'가 100% 노르웨이 현지에서 생산하는 명품 리클라이너의 특별한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다. 다양한 컨셉의 스트레스리스 컬렉션이 준비된 만큼 중장년층부터 1인 가구, 신혼 가정까지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에이스침대는 휴식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스트레스리스의 1인용 리클라이너 대표 3종을 제안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관련 액세서리 2종도 함께 증정한다.

먼저 소개될 제품은 △대형 사이즈 제품으로 장신 고객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최고급 모델 '매직 시그니처'(스패로우 블루)다. △부드러운 곡선 처리와 풍부한 쿠션이 매력적인 베스트셀러 '레노 클래식'(헤나), △제주 유명 호텔에 진열된 모델로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인 '파리스 스타'(탄) 등도 준비돼 있다.

구입 선물로는 △깔끔한 디자인에 USB 충전단자까지 탑재해 활용도가 높은 '알파 테이블', △리클라이너 아래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리스 전용 러그' 등을 마련했다. 알파 테이블은 매직 시그니처와 레노 클래식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러그는 이날 방송 중 1인용 리클라이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다.

사은품 증정 외에도 다양한 구매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앱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카드 청구 할인 및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송 시간 내에 제품 구매 인증을 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평소 휴식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리클라이너 구입을 고민하고 있었던 고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라며 "따뜻하면서도 실용적인 북유럽 감성과 내 몸에 맞춘 듯 편안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자랑하는 스트레스리스의 진가를 이번 방송을 통해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사진
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