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컬러와 눈부신 샤인 효과가 매력적인 하이드레이팅 샤인 립스틱
화사한 파스텔 컬러로 새롭게 출시되는 5가지 컬러와 디올 런웨이 트렌드에서 영감받은 3가지 메이크업 악세서리 '패션 케이스' 출시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4월 1일 디올 어딕트(DIOR ADDICT) 립스틱의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화사한 5가지 파스텔 컬러와 꾸뛰르 디자인의 3가지 패션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
2024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풍부한 플로럴 립 케어 성분과 90%(ISO 16128-1 및 ISO 16128-2 표준에 따라 계산되었으며, 수분 비율 포함 수치. 나머지 10%의 성분은 포뮬러의 효과와 감촉, 안정성을 극대화)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에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발리며, 오랜 시간 지속되는 수분감을 자랑한다. 특히, 자스민 플로럴 왁스 성분이 편안한 사용감과 눈부신 샤인 효과, 선명한 컬러를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5가지 패션 컬러들은 코랄, 브라운, 파스텔-체리-라일락 핑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9가지의 눈부신 컬러 팔레트를 제공한다. 또한, 3가지 패션 케이스는 톤온톤 핑크, 실버, 핑크&화이트 오블리크 디자인으로, 개인의 개성과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2001년 처음 출시된 이후, 혁신적인 포뮬러와 대담한 컬러, 시대를 앞서는 디자인으로 뷰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신제품 역시 디올만의 꾸뛰르 감성과 기술력이 결합되어, 여성들에게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디올에서 '립스틱'이란 아름다움의 정수이자 시간을 초월한 아이콘으로, 그 자체로 여성성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꾸뛰르 아틀리에를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챤 디올은 여성의 옷뿐 아니라 미소까지도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는 그의 소망에서 출발해, 1955년 디올의 첫번째 립스틱을 선보였다.
디올 하우스의 헤리티지에 찬사를 표하고, 디올 런웨이의 컬러와 꾸뛰르 감성으로부터 영감받아 2001년 처음 탄생한 디올 어딕트는 혁신적인 포뮬러와 눈부시고 대담한 컬러, 시대를 앞서는 디자인으로 뷰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켰다. 바로 그 때부터, '디올 어딕트'는 눈부신 반짝임과 생기 넘치는 컬러로 전 세계 여성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제품은 3월 22일부터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선런칭된다. 내달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1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그리고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