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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엠로, '해외 시장 본격 진출에 따른 Level-up 구간' Not Rated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4년03월18일 08:31

최종수정 : 2024년03월18일 08:3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8일 엠로(058970)에 대해 '해외 시장 본격 진출에 따른 Level-up 구간'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엠로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엠로(058970)에 대해 '국내 SCM 소프트웨어 1위 업체. 가까워진 통합 공급망 관리 SaaS 플랫폼.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696억원(YoY +10.1%), 영업이익 55억원(YoY +17.0%)로 예상. 국내 고객사의 IT 투자 회복 여부는 지켜봐야할 사항이지만, AI 기반 SCM으로의 전환에 대한 방향성이 분명. 또한 올해 출시 예정인 SRM SaaS 통합 플랫폼 관련 매출이 기대되는 사항으로 출시 후 제품 침투 속도에 따라 실적 상향 가능한 상황. 24F OPM이 23년대비 크게 증가하지 않는 배경은 해외시장 진출 준비로 인한 인건비와 추가 투자로 인한 비용에 기인. 2024년은 해외 매출 발생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탑라인 성장 및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2025년부터 발생이 기대. 중장기적 성장성 유효.'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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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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