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개 사업 11억5600만원 예산신청...올해 15개 사업에 7억4700만원 대상자 선정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농업, 축산, 식품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 적극적인 농가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전날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회의는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주재로 완주군 농업축산분야의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 및 올해 농업축산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심의회[사진=완주군]2024.03.15 gojongwin@newspim.com |
회의에서 내년 12개 사업에 11억5600만원 예산신청과 올해 15개 사업에 7억4700만원의 대상자 선정을 확정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농업축산분과는 △농업정책 △농지관리 △농산유통 △축산정책 △가축방역 △친환경축산 분야를 심의하고 있다.
보조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을 기하기 위해 농식품산업분야 전문가, 생산자 단체를 대표하는 6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돼 매년 분과 위원회별 심의를 거쳐 내년 농식품사업 예산을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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