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한국의 PKT Corporation는 'Carbonic'의 출시는 최근 주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믹솔로지 트랜드를 반영하며, 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전통적인 주류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PKT Corporation이 개발한 'Carbonic'이 바로 그 중심에 있다. 이탈리아에서 제조된 이 스파클링 와인은 카시스를 첨가해 독특하고 자극적인 맛을 선보인다.
'Carbonic'은 Veuve Clicquot의 'Rich', LVMH 그룹의 Chandon 'Garden Spritz'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향료와 재료를 추가하여 주류를 즐기고자 하는 경향에서 비롯됐다.
관계자는 "PKT Corporation의 'Carbonic'은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전통적인 샴페인과 와인에 현대적인 twist를 가미한 제품으로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두 제품의 출시는 전 세계 주류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혁신력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PKT Corporation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주류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Carbonic'의 성공은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의 한국 기업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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